헤드헌터는 왜 당신의 이력서를 그냥 지나칠까? (15년차의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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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그리 별 달라 보이지도 않는데도 수 많은 헤드헌터들로부터 수시로 '포지션 제안'을 받아서 너무 귀찮다고 말하는 반면, 나는 왜 이렇게 그런 일이 거의 없는 것인지 궁금하다고 생각해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오늘은 그 부분에 관한 이야기를 적어 보겠습니다. 어떤 내용은 어쩔 수 없는 것들도 있고, 어떤 것들은 오늘 당장 수정하기만 하면 되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쩔 수 없는 것들이라도 '잘 설명해 볼 수 있는 것"들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학벌 

'스카이, 스카포 (서울대/연대/고대, 서울대/카이스트/포항공대)'라고 적은 이력서는 확실히 더 눈이 갑니다. 채용시장에서 대부분의 사람이 그런 이력서를 더 선호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은 얼마 없습니다. 

'인서울' 이력서만 해도 지원과 채용에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이 그 이름을 잘 모르는 일명 '지잡대'라면 좀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사부에 근무하는 채용 담당자들은 대부분 전국의 거의 모든 대학의 이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업 부서의 '채용 팀장'은 사실 어떤 학교의 이름을 들었을 때, 그 학교가 2,3년제인지, 4년제인지도 잘 구분을 못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그럴 때는 이력서에 '4년제 학사'라고 학력란 맨 앞에 써 놓으시면 됩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영문 이력서'를 쓸 때는 "BA or BS in 000 university"라는 문구로 자신의 학력을 시작합니다. 여기서 BA, BS가 '4년제 학사'라는 뜻입니다. 근데 왜 한글 이력서에는 그냥 '어느 대학, 무슨 과'라고만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000 대학교 000학과, 4년제 학사 졸업"이라고 쓰시면 됩니다. 

'경력직' 채용시장에서 '학력'은 당/락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는 아닙니다. '스카이 스카포'가 유리한 것은 맞지만 사실은 작은 부분입니다. 학력보다는 '경력'이 수백만 배 이상 훨씬 더 중요하니, 학력은 '최소 자격'만 맞출 수 있으면 되는 것이니, 그런 부분만 표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2,3년제를 나오셨거나, 고졸이시라면, 방통대나 사이버대, 혹은 학점은행제 등을 권해 드립니다. 그것이 얼마나 힘들고, 일반 대학 생활에 비해 정말로 어렵다는 것을 다들 알고 있습니다. (입학생 대비 졸업생의 비율이 약 0.2% 수준, 즉 1천 명당 2명 정도만 졸업합니다.) 

"그런 졸업 자격을 누가 좋아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최소 자격은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경험이 많고 또 고생을 많이 해본 '팀장'일 수록 그런 학력을 유심히 봅니다. 왜냐하면 그런 '끈기'나 '근성'은 직장 생활에 상당히 긍정적이기 때문입니다. 


공백 

이력서나 프로필을 보다 보면, 대학 졸업은 15년 전에 했는데, 경력은 최근 5년치만 있다든가, 중간에 한 몇 년 빈 공백 기간이 있는 그런 이력서를 보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왜 그렇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지금 지원하는 포지션과 연관 없는 경력은 뺏다'고 말씀하시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러시면 안 됩니다. 다른 일을 했더라고 이력서는 '빈 공백 기간'이 없도록 쓰셔야 합니다. 

실제로 빈공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사/육아'일 수도 있고, '시험공부/시험 준비' 같은 것을 한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가끔 '빨래방'이나 '독서실, 식당' 등 자영업을 하신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기간도 모두 이력서상에 '기간과 한 일' 즉 예를 들면 "0000년 00월~0000년 00월 가사와 육아" 혹은 "0000년 00월~0000년 00월 공무원 시험 준비"와 같은 형태로 써 주시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채용자'는 이력서에서 그 사람의 '능력'과 함께 '성실성'을 보려고 합니다. '툭'하면 관두고 '노는 사람'을 뽑으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그냥 논 것이 아니라, 할 일을 하느라고 직장에 못 다닌 기간이 있었다"라고 써 놓는 일은 꼭 필요한 일입니다. 

더구나 '공백'은 그 사람의 경제상황을 이야기하는 면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잘 설명해 놓아야 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채용자가 보기에 이 지원자는 "놀아도 될만한 여건"이 된다는 뜻이라고 보인다는 것입니다. 

80년대만 해도 국내 기업들은 '미혼자'는 '과장' 진급이 불가능한 곳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부서원 중에 누가 '집을 샀다 하면 부서장은 그 사람에게 '주담대(주택담보대출)'가 얼마나 껴있는지 넌즞이 물어봅니다. 그것은 지금도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은 회사를 쉽게 그만두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부양해야 하는 가족이 있고, 매달 들어가는 '이자/원금'이 있는 사람은 조금은 더 "압력에 견디는 힘(working under pressure)"이 강합니다. 

월급을 받는 입장에서는 워라벨도 중요하고, 이런저런 부분이 더 보강되어야 하고, 이런 건 또 더 올려야 하고 의견이 많이 있을 수 있으나, 주는 입장에서는 "이 직원이 조금은 더 '더럽고, 치사한 환경'에서도 쉽게 그만두지 않고, '버텨 주는 힘'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고 바랍니다. 

왜냐하면 일이란 원래가 기본적으로 '힘든 것'이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간, 쓸개'를 다 빼놓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치욕적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때마다 '사표'를 써오거나, 만지작 거리는 직원을 사장 입장에서는 좋아 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직횟수 

한 십여 년 전만 해도 헤드헌팅 의뢰서에 '이직 3번 이상, 한 직장 경력이 3년 이하인 경력이 있는 사람은 추천하지 말아 달라"는 내용이 들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만큼 경력직 채용자는 본인 스스로는 남에게 '이직'을 권하는 자리에 서 있으면서도, '잦은 이직'을 거부하는 '이율배반'적인 태도를 가집니다. 

지금은 그런 요건이 '명시적'으로 요구되지는 않더라도, 그런 이력서를 선호하는 것은 여전합니다. 그러므로 지원자는 한 직장에서 최소한 3년 이상씩 근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일이란 것은 모두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어서 '언제나' 그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는 '있는 그대로 적으세요' 이런 경우 뭔가를 속이려고 한다거나, 숨기려고 하는 경우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러나 부질없는 일입니다. 우리나라는 '전 국민 의료보험'이 시행 중인 나라이고, '5인 이상 사업장'은 '직장 가입'이 의무이기 때문에, '건강보험 가입 탈퇴 확인서' 한 장이면, 모든 직장 경력이 단 한 점의 의혹도 없이 '낱낱이' 드러나는 나라입니다. 

둘째, 잦은 이력이 있다면, 그 이력마다 끝부분에 '이직 사유'를 적으세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 '이직사유'가 반드시 "내 의지와 상관없이 어쩔 수 없는 경우였다"라고 적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회사가 폐업했다' 혹은 "기업주가 해당 사업을 접어서, 근무 부서가 없어졌다"와 같은 형태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서장과 싸워서 나왔다" 혹은 "이런 일까지 시키는 바람에 기분이 더러워서"와 같은 뉘앙스를 1(조금)이라도 보여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아무 말도 안 써 놓으면 당연히 '이런 부정적인 이유'들을 의심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고 꼭 써 놓으시라는 말입니다. 

대부분 이직이나 공백에 양해가 잘 되는 사유는 '공부' 혹은 '사업', '병환' 같은 것들입니다. '박사과정에 들어 가려고 했는데, 집안에 사정이 생겨서 못들어 갔다' 라든가, '개인 사업을 하려고 했는데, 여건이 바껴서 못했다'든가, 여성 분들 같으면 '부모님이 중환에 드셔서 간병할 사람이 없었다'라든가 같은 경우는 대부분 잘 이해가 되는 편입니다. 

그런데 가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경력 5년에 이직 7회' 혹은 '경력 10년에 이직 15회' 등, 이런 경우는 사실 '이직 사유 설명'도 한두 번이지, 그런 방법으로는 설명이 안 되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써야 합니다. 

예를 들면 '프리랜서 기간'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간 안에 "짧은 경력"들을 몰아넣고, 이직 사유는 '프로젝트 종료'라고 적으면 됩니다. 이것은 이직 횟수를 줄여서 보이기 위한 하나의 '꼼수' 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먼저 '서류 전형'을 통과해야 '면접'을 볼 수 있는 것이므로 '면접에 가면 내가 잘 설명할 수 있는 합리적인 사유가 충분히 있는 경우'에만 써도 되는 방법입니다. 

잘 설명할 수 있는 합리적인 사유도 없고, 자세히 물어보면 대답할 말도 없으면서 일단 "서류전형을 통과하고 나서 보자"과 같은 '밑바닥 전술'로 이런 방법을 쓰는 것은 하나의 '속임수'이므로 하면 안 됩니다. 그 점 참고 바랍니다. 


숫자 

영업이나 마케팅 그리고 모든 팀장, 임원 포지션에 지원하는 이력서에는 반드시 '숫자'가 있어야 합니다. 영업의 숫자는 대부분 매출을 말하는 것이고, 마케팅은 수행한 이벤트의 개수와 그 이벤트로 개척된 리드의 개수를 말하는 것이고, 팀장이나 임원의 숫자는 본인이 관리하던 팀이나 부서가 케어하던 매출/비용 숫자 그리고 관리했던 팀의 '팀원 숫자' 같은 것들입니다. 

이런 부분은 두루뭉술한 설명으로 가름이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이런 이력서 일 수록, 내용의 길이는 짧아도 됩니다. 단 몇 줄만으로도 강력한 설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설명이 길면 '숫자'가 빈약하다고 보일 수도 있습니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력서나 포트폴리오 상의 어떤 설명도, 미사여구도, 감동적인 스토리도 숫자를 이기지는 못합니다. '행사 사진'을 멋지게 쭈욱 붙여 놓는 것들보다는, 그 행사에서 개척된 리드가 몇 개이며, 그 리드 중 몇%가 매출로 연결되었는지 같은 '숫자'를 쓰는 것이 훨씬 더 어필한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특히나 팀장이나 임원 포지션에 지원하시는 이력서들을 보다 보면, 상대적으로 이력 기간이 길다 보니, 이것저것 다 해보고, 다 잘하는 것 같은, 마치 '팔방미인' 같은 이력서를 보내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의미' 없는 일입니다. 

필요한 일 한두 가지만 잘하시면 됩니다. 그 부분만 강조해서 쓰시되, 되도록 숫자로 설명하시면 훨씬 더 좋으니 참고 바랍니다. 


나이

외국이라고 해서 채용에 '나이'가 아무 상관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 사람들도 "어떤 직무에는 어느 정도의 연령대가 적당하다"라는 생각은 다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사람들 보다 훨씬 덜 예민합니다. 

요즘은 그전 보다는 좀 덜하다고는 해도, 아직도 여전히 우리나라 대부분의 상사는 "나 보다 나이 많은 아랫사람"을 불편해 합니다. "그게 왜 그러느냐?? 그럴 필요가 있느냐??"고 항의할 수도 있으나,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한국인은 너나 할 것 없이, 누구라도 '상사'의 자리에 올라가면 다 그렇기 때문입니다. 

만약 당신의 연령대가 어떤 포지션에서 원하는 '나잇대'와 맞지 않는다면, 가급적 피해 가시기 바랍니다. 이건 지원자가 어쩔 수 있는 일도 아니고, 바꿀 수 있는 일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에게는 주로 '지인찬스'를 써 보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왜냐하면 JD(직무기술서) 상에서 말하는 '선호 연령대'는 그 문서를 보는 '모두'를 향해서 말하는 '일반적인 경우' 일뿐, 어떤 구체적인 타겟팅을 해서 말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지인'이 '나의 능력과 성향을 이미 모두 알고' 또 관련된 포지션을 채용 중이라면, '연령대'에 관계없이 채용해 줄 이유는 분명히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연령대가 높아지고, 직급이 올라가면 갈수록, '능력' 보다는 '신뢰'가 중요해집니다. 내가 만약 '믿을 만한 사람'이라면 그런 기회는 더 많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경우에 가장 치명적으로 작동하는 장애물은 바로 '자존심'입니다. '오픈 포지션'에 지원해서 '당당하게' 합격하고 싶은 욕구와 '아는 사람'에게 눈치 봐 가면서 '일자리 부탁'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강요할 수 없는 일'입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니, 이런 경우 여러 가지를 잘 감안하셔서 판단 부탁드립니다. 


부정적인 말

이런 일이 많지는 않지만, 이력서에 '부정적인 표현'을 사용하시는 경우들이 조금 있습니다. "이런 것은 싫다" 혹은 "이런 경우는 입사하지 않겠다" 등이 그런 경우입니다. 

생각은 그럴 수 있습니다. 또 지원자의 의견은 당연히 존중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표현'을 이력서에 써 놓으면, 보는 입장에서는 지원자의 '입사 의지' 보다는 '다른 가능성'을 의심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개발직이 아니면 입사하지 않겠습니다" 같은 표현이 있으면, 현업의 채용 팀장은 "간혹 다른 업무를 부탁하면 안 되는 걸까"하는 의심 혹은 부담을 가지게 되고, 그러면 다른 선택의 여지가 있는 한 후순위로 밀리게 됩니다. 


전화를 안 받는 것

가끔 이력서나 프로필을 보내주신 분 중에 연락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메일로 연락할 수도 있으나, 그 속도가 느리고, 채용 사가 급히 요청하는 일이나 질문에 대응할 수가 없으므로 지원자는 전화 통화가 되는 것이 기본입니다. 당장은 어려워도 몇 시간 이내에는 가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진행이 어려우니 참고 바랍니다. 

간혹 듀얼넘버를 사용하는 지원자들이 계십니다. 다른 문제는 없으나, 그런 분들이 사용하시는 두 번호 중 '가상 번호'는 '카카오톡'에 친구 추가가 안 됩니다. 사실 요즘은 '카톡'이 워낙에 편리하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 연락하는 일이 흔한데, 이것이 안 되면 상당히 불편합니다. 

이 경우 제가 지원자를 추가하는 것은 안 되지만, 지원자가 저를 추가하는 것은 가능하니, 먼저 저를 추가해 주셔서, 서로 간에 통하는 소통의 길을 열어 주시기 바랍니다. 간혹 "문자로만 소통하면 안 되느냐"라고 물어 오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사실 가능은 합니다. 다만, 저도 사람이다 보니, 너무 다양한 방법을 쓰다 보면 헛갈려서 실수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그 방법의 가짓수를 좀 줄이기를 원합니다. 

'중국'분들이나, '중국회사'의 경우에는 '위챗'을 꼭 쓰려고 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 사실 하루에도 수십 명과 컨텍하는 저 같은 사람의 입장에서는 '안된다'기 보다는 문자와 마찬가지로 헛갈려서 가급적 카톡으로 통일하고 싶어 합니다. 

간혹 텔레그램이나 시그널 같은 '비밀 메신저'로 소통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는 그런 메신저는 사용하지 않으니 참고 바랍니다. '라인'과 '메타의 DM'은 잘 쓰지는 않지만, 아이디는 있습니다. 


잡포탈 업데이트 

대표적인 것이 '링크드인' 그리고 '사람인, 잡코리아'일 것입니다. 연락을 받고 나서 들어가 보면 대충 적어 두신 분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나 링크드인은 연락처를 대부분 적지 않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가급적 자신의 경력에 대해 최근~현재 까지 업데이트를 꼭 해두시고요. 또 연락처에 이메일과 전화번호를 꼭 적어 두시기 바랍니다. 잡포탈 플랫폼들이 제공하는 '인메일' 등의 메신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걸 잘 안보시거나, 어떻게 보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엄청 많습니다. 

'개인 연락처'는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공개' 여부는 개인의 선택사항입니다. 그러나 '이직' 혹은 '취업'을 원하신다면, 일시적이라도 '공개'해 두시기 바랍니다. 

원치 않으시면, 핸드폰에 듀얼넘버 서비스를 이용하셔서 가상번호만 그런 잡포탈에 남겨 놓으신 뒤, 이직과 취업의 절차가 끝나면, 그 번호를 없애 버려도 되니, 그런 방법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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