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 페이지가 없는 광고들
메타 광고 라이브러리에서 서울 케이펫페어를 비교하다 보니, 대다수의 광고들이 상당히 간단하게 만들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썸네일도 광고주가 주는 것을 그냥 쓰고, 브릿지 페이지도 없이 그냥 랜딩페이지를 광고 페이지 링크에 등록해 버린 형태였다.
썸네일도 직접 만들고, 브릿지 페이지도 직접 만들어서 그 효율을 높이기 위해 상당히 많은 시간을 소모해온 내 입장에서는 만약 저런 광고들이 수익이 좋다면 내가 했던 일들이 공부는 많이 됐지만, 수익을 위해서는 현명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
강사의 GPT에 질문을 보내니 전에는 분명히 브릿지 페이지가 있는 게 좋다고 했었는데, 사실은 없는 게 좋지만, 필요한 경우가 많다는 식으로 답을 하더라.
다시말해 "썸네일+광고문구 > 메타광고 > 링크=랜딩페이지" 현태가 가장 짧고 이탈율도 없지만, 그건 광고주의 랜딩페이지가 상당히 우수한 경우에 그런 것이고, 내가 후킹을 내맘대로 넣고 싶으면 브릿지 페이지가 있어야 한단다.
고수와 하수의 랜딩 페이지가 다르다.
결국 광고가 어떤 것이냐에 따라 다르고 또 랜딩페이지가 얼마나 우수하냐에 따라 다르다는 말이다. 그래서 텐핑을 잘 살펴보니, 어떤 머천트들은 '최고수 등급' 이상에게 제공하는 랜딩페이지와 그 이하 등급에게 제공하는 랜딩페이지가 완전히 다른 것을 알 수 있었다.
높은 등급에게 제공하는 랜딩 페이지는 엄청 간단해서, 거의 입력폼 이외에 아무 내용이 없다시피 했고, 낮은 등급에게 제공하는 랜딩 페이지는 엄청 예쁘고 내용도 잘 정리되어 있었다. 그걸 보니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됐다.
내가 썸네일과 브릿지 페이지를 다 만들어서 광고를 돌리자 '강사GPT'가 나에게 "너는 고수가 될 소질이 있다"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갔다.
테스트가 필요하다.
이제는 좀 정리가 된 것 같다. 다음에 하는 머천트는 브릿지페이지를 넣은 소재와 안 넣은 소재를 따로 만들어서 어느 것에서 디비가 더 잘나오는지를 비교해 보고, 잘 나오는 것을 복사해서 광고를 확장해 가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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